[최원희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6월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분쟁지역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상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의 손을 꼭 붙잡고 나타난 안젤리나 졸리는 커스텀 메이드의 캐시미어 투피스를 입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의상은 빳빳한 칼라와 여성스러운 페플럼 디테일의 조화가 아름다운 아뜰리에 베르사체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절제된 그레이 컬러와 블랙 컬러를 이용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으며, 브래드 피트는 수트 스타일링에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며 깔끔한 인상을 더했다.
한편 최근 은퇴를 선언한 안젤리나 졸리는 UN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아 화제가 되었다. (사진제공: 아뜰리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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