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혜이니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6월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달라’로 데뷔한지 1주년을 맞은 혜이니가 ‘긱카페 아키’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LOVE007’로 첫 포문을 연 혜이니는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이끌며 행사를 주도했다. 다섯 글자로 질문하고 답하는 5자 토크,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을 말해봐’ 등 팬들과 함께 하는 코너를 재치 있게 진행했다.
매달 진행하고 있는 팬 생일파티도 함께 진행됐다.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혜이니는 6월에 생일이 있는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직접 만든 선물을 증정했다.
이 날 참여한 팬 전원에게도 혜이니가 직접 하나하나 멘트를 녹음한 ‘보이스 리코딩 알람시계’를 선물했다. 팬 미팅 후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마친 혜이니는 “앞으로도 3년, 5년, 50년까지 팬들과 친구 같이 지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솔직한 말을 전했다.
한편 혜이니는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의 타이틀곡을 부르며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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