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데뷔를 하루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6월17일 마마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와 이제 정말 하루 남았네요. 관심 갖고 기다려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마마무, 내일부터 드디어 ‘미스터 애매모호’ 찾아 나섭니다”라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마마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작곡가 김도훈이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 진 첫 걸그룹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앞서 가수 범키 ‘행복하지마’와 케이윌-휘성 ‘썸남썸녀’ 등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이미 마마무 멤버들은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 안무를 직접 구성했으며, 멤버 화사는 데뷔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또 앞서 공개한 메이킹 영상을 통해 남자 뮤지션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실력, 비주얼, 끼 등 세 가지 박자를 골고루 갖춘 마마무는 이달 18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미스터 애매모호’가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