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재벌가 막내딸이자 가수 지망생인 이가을 역할로 능청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한승연의 아이돌 패션이 화제다.
20회 방송에서 한승연은 한껏 멋을 부리며 차에서 내리지만 팬들에게 무시당하는 굴욕적인 장면을 무리 없이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선사했다.
이날 그는 스포티한 숫자 로고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간 트렌디한 슬리브리스 탑과 슬림핏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한 여름 패션을 연출하였다. 특히 에메랄드 컬러와 실버컬러 조합이 감각적인 글로시한 소재의 클러치로 아이돌 느낌을 한껏 살린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한승연 무시하다니, 한승연 대굴욕”, “역시 아이돌답게 패션센스도 장난 아니야~”, “클러치가 여름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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