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8일 오전 6시20분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멤버들은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 2만여명의 붉은 악마들과 함께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강호동은 “우리나라가 3대 1로 이길 것”이라며 “스코어보다 선수들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 응원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민호는 “나는 인천시청에서 이미 응원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거리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거리응원 강호동도 갔었구나” “예체능 거리응원 유난히 눈에 띄더라 윤두준” “예체능 거리응원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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