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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방송인 유병권이 응원 부채를 선물하며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를 응원했다.
6월16일 유병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면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응원하세요!”라며 직접 제작한 부채를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권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를 선물해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축구팬임을 인증해 보였다.
열혈 축구팬인 유병권은 시민들과 함께 거리응원에 나선 것은 물론 연예인이라는 특성을 살린 색다른 응원을 선보이기도 했다. 바로 중독성 있는 응원가 ‘뛰어’를 발매한 것이다. 뛰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위트 넘치는 노랫말로 현장 분위기를 십분 살려 응원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팀은 18일 오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 성적을 거뒀다. (사진출처: J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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