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에게 첫 뽀뽀를 해줬다.6월18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이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로를 걸어 다니며 젊음을 만끽하던 두 사람은 추억의 설탕과자인 달고나를 만들어 파는 노점상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고나 만들기에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은 이기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 후 달고나 모양 빨리 만들기 내기에 도전했다.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내기에서 이긴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볼에 부항 한 번 떠 줘요”라는 소원을 말해 아내 박준금을 당황케 만들었다.
박준금이 과연 남편 지상렬의 볼에 부항을 떠 줬는지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