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장마철에 더욱 빛날 스타일링 TIP

입력 2014-06-19 18:55  


[김민서 기자]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6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잘 될 예정이다.

매년 돌아오는 장마는 생각만으로도 우중충한 분위기는 물론, 옷도 기분도 눅눅해져 쉽게 활기를 잃기 마련. 하지만 이번 장마철에는 생기 넘치는 컬러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여 기분전환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장마철이 시작되면 낮에는 후덥지근하지만 저녁엔 쌀쌀해지는 일교차로 아우터가 필수. 무겁고 두툼한 아우터보다 휴대하기 부담 없이 가벼운 것이 좋다.


최근 짧은 길이감에 발랄한 느낌을 주는 블루종 재킷이 트렌드이니 하나쯤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거기에 밝은 컬러나 다양한 프린팅이 들어간 재킷이라면 분위기 전환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베이직한 셔츠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더운 낮에는 어깨에 걸치거나 허리에 두르면 스트릿 무드가 연출되고 저녁엔 오픈하여 걸친다면 멋스러운 셔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하의로는 짧은 길이의 팬츠가 좋다. 짧은 길이의 팬츠는 비에 젖어 축 늘어진 걱정도 없으며 눅눅한 장마철에 경쾌한 분위기 연출로도 좋다. (사진제공: 지바이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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