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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뻐꾸기 둥지’ 장서희 촬영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월19일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 제작진 측은 장서희가 에너지 넘치게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스틸 사진 속에서 장서희는 동료 배우들과 대본을 확인하며 서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촬영 장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논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뻐꾸기 둥지’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평소 촬영장에서 실수 없기로 소문난 장서희가 카메라 밖에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촬영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돼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식회사 뻐꾸기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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