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디자인은 외적인 심미성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어려운 분야다. 또한 수많은 모방과 변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업계이다.
그 안에서도 브랜드 자체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가미 디자인연구소의 연구원들은 1퍼센트의 특별함을 담은 디자인과 소비자 개개인을 위한 디자인을 만들자는 모토로 끊임없이 디자인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
그 결과 2011년, 2013년 2차례의 GOOD DESIGN 상을 수상하고 고객만족 우수 쇼핑점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뚝심있는 바이가미만의 디자인 철학으로 이미 대다수의 디자인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의 주얼리 디자인은 오로지 오리지널 바이가미만의 색이 담겨있는 디자인으로, 그 경쟁력은 소비자에게서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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