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틴탑 엘조 첫 연기, 능청연기 ‘귀여워’

입력 2014-06-20 22:31  


[연예팀] 틴탑 엘조가 첫 연기 신고식을 치룬다.

6월20일 방송될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김진영)에 엘조 깜짝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엘조는 사건 현장을 처음으로 발견하는 목격자 고등학생 엄시우 역을 맡았다. 그는 바바리맨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수사대팀장 영철의 딸 재희를 몰래 짝사랑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엘조가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NG 한 번 없이 오케이 싸인을 받았다”면서 “이제 시작인 만큼 격려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엘조의 첫 연기를 볼수 있는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7화는 오늘(20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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