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골든크로스’ 애틋한 종영 소감 속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

입력 2014-06-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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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배우 이시영이 KBS 드라마 ‘골든크로스’ 종영 소감을 전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는 “드라마 속 인물로 사는 동안 소중하고 또 소중한 시간을 받았다”며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며 정말 많은 것들을 얻었다 연기와 연기자로서의 길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으로 제가 한층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영 소감을 전하는 사진 속 그의 센스 있는 패션 감각 또한 눈길을 끌었다.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블루 계열 셔츠의 플라워 패턴은 뽀얀 피부와 잘 어우러져 그의 미모를 한 층 더 빛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그동안 수고 했어요~ 드라마 잘 봤어요”, “운동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팔방미인!”, “이시영 옷 예쁘다 잘 어울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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