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2차전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BC ‘쇼 음악중심’ MC들이 이를 응원했다.
6월21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 민호, 배우 김소현, 그리고 박형식이 마이크를 잡았다.
월드컵 응원 차 브라질에 가 있는 노홍철 대신 스페셜 MC로 초대된 제국의 아이들 형식을 비롯해 3MC는 월드컵을 맞이하여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평소 축구 마니아답게 흰 피케셔츠에 응원 타올을, 김소현은 깜찍한 붉은 악마 머리띠를 써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박형식은 레드 컬러의 가디건을 어깨에 두른 훈훈한 응원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 MC, 빨간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음악중심, 브라질 월드컵 특집이구나”, “박형식 응원패션, 남친룩으로 손색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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