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중부 내륙 지방에는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6월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내륙 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 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온다. 특히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우박이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먼 남해상으로 물러났지만 제주도와 동해안은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우산 챙겨야겠네”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비 왜 오는거야”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집에만 있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