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 베르수스 베르사체와 수페르가가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유니크하게 조화를 이룬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수페르가의 스페셜 에디션 2750모델에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FW14-15컬렉션을 대표하는 프린트를 입혀 제작되었다.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프린트는 바로크 디테일과 격자무늬, 브랜드의 로고로 구성되었으며 비비드한 컬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묻어나는 컷팅된 이미지들로 탄생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스니커즈는 코튼 소재와 특수 처리된 천연 고무 밑창으로 제작되었고 수페르가의 고유 페브릭 라벨이 옆면에 들어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로고는 신발 뒤꿈치 블랙 사각 프레임에 들어가 있어 특별함이 묻어난다. (사진제공: 프레싱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TANDY in 루마니아] 스니커즈로 리얼웨이 매니시룩 완성!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혼란, 암흑 그리고 살인 ‘잭더리퍼’
▶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 [W 패션블로거] 빈티지를 사랑하는 소녀, 카비타
▶ 데님&셔츠에 활용할 수 있는 주얼리 아이템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