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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강원도 고성군 22시다 GOP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 과정 중 오인 사격으로 인해 703 특공연대 진모 상병의 관자놀이가 총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고는 오전 8시40분쯤 체포조끼리 오인해 발생한 것이다”며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703 특공연대 진모 상병은 현재 아산 강릉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까지 의사의 소견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부상 상태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석 대변인은 “703 특공연대가 임모 병장과 휴대전화를 주고받을 거리만큼 포위망을 좁혔다”며 “체포를 원칙으로 하되 투항을 권고 중에 있다”고 말했다.
703 특공연대 관자놀이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03 특공연대 관자놀이 부상,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꼭 생포해야 한다” “703 특공연대 관자놀이 부상, 진모 상병 별 일 없기를” “703 특공연대 관자놀이 부상,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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