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가 중국 웨딩 협회 초청으로 중국 현지서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6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중국 운남성 쿤밍시에서 진행됐고 한국의 웨딩시장 현황 및 예물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더불어 뮈샤의 브랜드 가치를 중국 대륙에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별한 점은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주얼리, 조세핀 로즈 등의 스타 주얼리를 함께 선보여 중국 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것이다.
한편 뮈샤는 김정주 디자이너를 대표로 하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미스코리아 티아라, 한글 모티브의 주얼리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주얼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14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명품 기업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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