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가수로서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김정훈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와 함께 미니 앨범 발표를 알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곡은 따뜻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김정훈 특유의 여린 감수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그 동안 리메이크 앨범 등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 온 그의 7년 만에 컴백 소식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김정훈의 감성 보이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할만한 달달하고 애틋한 감성 곡들이 수록됐다”면서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드라마 ‘궁’ ‘마녀유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해오고 있다. 미니 앨범 발매일은 7월3일. (사진출처: 김정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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