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송지효 소속사 측이 이적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6월23일 송지효 소속사 측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문을 통해 “송지효 결별설은 명백한 오보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전속계약서가 없는 신뢰를 기반 한 매니지먼트 구두계약 상황이라고 말했음에도 이적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또 씨제스 측은 “배우와 직접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인해 송지효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던 작품과 광고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 송지효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지효 이적설 사실무근 소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괜한 오보 때문에 피해 볼까봐 걱정되네” “송지효,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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