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내 연애의 기억’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6월23일 영화 ‘내 연애의 기억’(감독 이권) 배급사 측에 따르면 ‘내 연애의 기억’이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함께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우 송새벽 강예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강예원)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송새벽)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장르물이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예측불가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내 연애의 연애’는 두 주연 배우의 코믹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년 폐막작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얻은 후 개봉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내 연애의 기억’이 그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달콤한 로맨스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 새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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