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 3차전 브라질과 카메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전반에 2골을 넣었고 후반에 프레드와 페르난지뉴가 1골씩 추가해 카메룬에게 4대1이라는 대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개최국 브라질이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번 멀티골을 포함 현재까지 총 4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네이마르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축구팬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마르 활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이번 월드컵 주인공” “네이마르, 나이도 어리니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것” “네이마르, 거품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