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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6월2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틴에이저(Teenager)’ 타이틀곡 ‘틴에이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영은 매일 상사에게 혼이 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을 연기하기 위해 정장을 입고 의기소침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뮤직비디오티저 영상을 통해 록에 대한 그의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신곡 ‘틴에이저’는 10대 시절처럼 꿈을 꾸자는 의미로 평소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 새 앨범 ‘틴에이저’는 이달 2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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