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부산·경남지역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진행한 고객 사진전시회의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약 490만 원)을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동성모터스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부산·경남지역 고객 19명을 대상으로 사진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를 진행하고, 5월29일부터 6월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총 45점의 고객 작품을 전시했다. 동성모터스는 2012년부터 매년 조이포커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전문강사진이 사진의 기초지식과 촬영기법, 사진감상법 등 약 3개월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1년에 BMW그룹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책임있는 리더’ 양성의 비전 아래 ‘주니어 캠퍼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희망나눔학교’ 후원 및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후원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폭스바겐, 8세대 파사트 선공개
▶ 프리미엄 플래그십, 어떤 차 주목할까
▶ 르노삼성차, QM3 고급 트림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