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배우 박탐희, 눈부신 미모에 빨려 들어 갈 듯

입력 2014-06-25 16:46   수정 2014-06-25 16:46


[오아라 기자] 배우 박탐희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스토리온 ‘미모 원정대’로 컴백한 박탐희는 박지윤, 김성은, 황보와 함께 20대~30대 여자들의 패션,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임신 6개월째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박탐희는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박탐희는 코지, 그레이스풀, 그로져스 세 콘셉트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탐희는 16년차 베테랑 연기자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 스태프들이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자기만의 패션, 뷰티를 공유하는 것. 우리 나이대의 여자들은 분명 이 프로그램을 보고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다. 강추” 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또한 박탐희는 평소 몸매관리에 대해 “평소에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일명 개, 고양이 자세.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한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에서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나는 정말 일을 사랑한다. 다양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출산 후 연기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탐희. 프로다우면서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새로운 둥지에서 시작하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 그녀는 멈추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당차게 전진 할 것이다.

기획 진행: 오아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이보름
의상: 맘누리
헤어: 에스휴 선 정 부원장
메이크업: 에스휴 송유미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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