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김현주가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6월18일 김현주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새 드라마 준비와 함께 최근 이별을 당해 마음의 치유 중인 사실을 전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현주는 “사랑에 푹 빠졌다가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고 잠시 우울해 있었다”며 “최근 그림과 드럼에 빠져서 회복하는 중”이라고 했다.
김현주의 발언에 대해 팬들이 진짜 이별로 받아들이자 “너무 오래된 얘기라 그런가? 진짜 사랑으로 아는거야 다들? 비유하자면 그렇다는건데”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현주가 진행을 맡은 MBC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최근 종영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요새는 새 드라마 준비 중에 있으며 빠지지 않는 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며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를 언급했다.
또한 김현주는 “오늘 글을 쓰게 된 건 정말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어떤 경로인지 기사가 나가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 초대장 보낸다”며 “너무 큰 기대 말고 주말에 바람 쐴 겸 꽃밭을 걷고 싶다면 강추한다”라고 서울 팔판동 갤러리에서 진행된 꽃그림 전시회 ‘보태니컬 아트’ 전시회 출품 소식도 알렸다.
그는 "나처럼 더운데 감기걸려 고생말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한꺼번에 뺄려고 발버둥 치지 말고 늘 관리 하시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취미들 하나씩은 꼭 갖고 있길 바라면서"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현주는 “나처럼 더운데 감기 걸려 고생 말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한꺼번에 뺄려고 발버둥 치지 말고 늘 관리 하시고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좋은 취미들 하나씩은 꼭 갖고 있길 바라면서”라며 팬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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