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사생활 유포 좌시 않겠다”

입력 2014-06-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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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6월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최자 설리가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과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 속 둘의 모습은 볼을 맞대는 등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온라인상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13년 9월 최자 설리는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대박이네” “최자 설리, 열애 진짜인가” “최자 설리 SM 입장 궁금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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