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인턴기자] 소녀 같은 페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이설이 6월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얀 피부와 동그랗고 맑은 눈이 매력적인 그는 모델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 또한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귀여운 프린트의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오버롤의 매치로 여름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에 착용한 블랙과 화이트가 가미된 귀여운 바니 헤어 밴드가 돋보였다. 화장기 없이 하얀 피부에 코랄 핑크의 립으로 포인트는 청초한 이미지를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베이비 페이스 부럽다”, “헤어 밴드 너무 귀엽다”, “바캉스 떠나도 될 것 같은 패션!”, “많은 활동 보여주세요”와 같은 다양한 반응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그는 PF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배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이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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