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첸토 ‘웨딩수트’, 바로연 광고촬영에서 빛났다

입력 2014-06-25 16:13   수정 2014-06-25 16:13



[여혜란 인턴기자] ‘결혼식’하면 흔히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랑의 ‘웨딩수트’ 또한 평생 남을 예쁜 사진을 위해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추세.

햇살 좋은 어느 날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웨딩촬영이 있었다.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한 모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완벽한 예비신랑의 자태를 보여준 남자 모델의 완벽한 수트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모델들이 워낙 좋은 호흡을 보여줘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큰 키와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남성모델은 멋진 턱시도와 함께 빛이 났다”고 전했다.


남자가 입은 턱시도는 클래식 핸드메이드 맞춤예복, 정장 전문 브랜드 라비첸토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의 수트는 40년 이상 숙련된 장인의 솜씨와 세밀한 피팅을 통해 제작되며 가봉과 재봉, 마감에 이르기까지 100% 순수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져 많은 예비신랑·신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아망파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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