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에서 ‘서울의 푸줏간 전’이 개최된다.
6월25일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은 “28일부터 9월14일까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 전’을 개최한다고”고 밝혔다.
‘서울의 푸줏간 전’은 서울시 최초로 가축시장, 도축장, 축산물시장이 한 곳에 설치된 마장동, 그리고 노출을 꺼려했던 마장축산물시장의 사람들이 직접 생생한 삶의 현장을 공개하며 지나간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한편 ‘서울의 푸줏간 전’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사진제공: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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