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과 7월 ‘화촉’

입력 2014-06-25 17:41  


[우성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현숙이 7월의 신부가 된다.

6월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7월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숙은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화제를 모았고 ‘막돼먹은 영애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현숙 결혼, 영애씨 정말 축하해요", "김현숙 결혼, 드라마 속 영애씨도 결혼하면 좋겠다", "김현숙 결혼, 드디어 노처녀 탈출", "김현숙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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