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가 되어줘’ 신동엽, 모바일 게임 홍보 ‘음흉한 노예’

입력 2014-06-26 17:00  


[우성진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게임 홍보에 나섰다.

6월26일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엔터메이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노예가 되어줘 for Kakao’(이하 ‘노예가 되어줘’)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홍보모델로 신동엽이 나와 19금 콘셉트로 게임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동엽이 선보인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해당 게임은 본격 식민쟁탈 공성게임으로 전략시뮬레이션 기반에 협력과 무한경쟁을 펼치며 강력한 왕국을 만드는 게임으로 알려졌다.

엔터메이트 관계자는 “출시 첫 날부터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 및 안정화 작업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예가 되어줘’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노예가 되어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예가 되어줘’ 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예가 되어줘, 제목 특이해” “노예가 되어줘, 재밌을 것 같다” “노예가 되어줘, 어떤 게임이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노예가 되어줘’ 홍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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