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주목 받을 ‘광채’ 피부, ‘찰랑’ 헤어 케어

입력 2014-06-27 22:20  


[뷰티팀] 올해 뷰티 트렌드로 지목되고 있는 ‘광채 피부’. 매년 광채에 대한 트렌드는 조금씩 고개를 들고 나왔지만 이젠 누구나 한 번 쯤 도전해볼만한 메이크업 트렌드가 됐다.

깨끗한 피부야 말로 미인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라지만 단지 번쩍번쩍한 피부만으로만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찰랑거리는 모발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모발은 조금만 신경 써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트렌디한 뷰티피플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빛나는 피부와 머릿결을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케어 방법부터 스페셜한 방법까지 단계별로 알아본다.

■ 광채, 혹은 물광


흔히 피부에 빛이 난다고 한다. 여기서 ‘빛’이란 피지 분비로 인한 번들거림이 아닌 피부 속부터 피어나는 수분광채를 의미한다. 대중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연예인들은 잡티 없이 맑은 피부가 바로 최근 유행하는 광채 피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피부자체가 빛이 나는 물광메이크업은 메이크업 두께와 종류를 간소화하고 촉촉한 질감의 파운데이션만 사용해 잡티 정도만 가려주면 된다. 메이크업 단계를 축소했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다. 메이크업 방법을 터득했다고 해서 물광 피부를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뷰티 제품을 쓰냐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U>>>>제품 선택 유의사항</U>

이 메이크업은 제품은 소량으로 사용하면서 본래의 건강한 피부와 촉촉함을 살려준다. 때문에 각자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베이스를 선택하고 밀착력이 우수하면서 사용감도 가벼운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도록 하자.

위와 같은 주의점을 지키되 밀착력과 커버력이 우수한 제품을 골라야 24시간 광채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소량만으로 목과의 경계선 등을 주의해 꼼꼼하게 제품을 발라줘야 한다. 사용감이 가벼운 제품으로 골라야 부드럽게 발린다.

■ 찰랑찰랑 기분 좋은 머릿결


많은 여성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곤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머릿결에 대해서는 무관심이고 헤어샵에 모든 걸 맡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헤어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의 매력은 찰랑거리는 머릿결에 있다.

모발 전체에서 윤기가 흐르고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머릿결은 누구에게나 호감 대상이다. 작은 차이가 인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머릿결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꾸준히 좋은 성분이 함유된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며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얻어진다.

한 번쯤 만지고 싶어지는 머릿결. 이제는 꿈이 아니다. 평소 습관만 바꾸고 헤어 제품을 유심히 고르면 누구나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무슨 제품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보자.

<U>>>>작은 습관부터 시작</U>

대부분의 사람은 머리를 매일 감거나 최소 이틀에 한 번 정도는 감는다. 이렇게 자주 머리를 감으면서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에 무관심한 건 아이러니다. 천연 성분의 샴푸와 컨디셔너를 매일 사용하면 모발에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

머리를 감는 습관도 중요하다. 샴푸를 할 때 모발을 세게 문지르면 손상이 가해질 수 있다. 머리를 감고난 후에도 수건으로 강하게 비벼서는 안 된다. 모발은 피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압력을 심하게 가하면 당연히 손상이 온다.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다면 적당히 건조된 상태에서 열손상 방지 에센스를 미리 발라두어야 한다. 무작정 헤어드라이기를 들이대면 열에 의해 모발에 손상이 올 수도 있다.

■ ‘광채’와 ‘찰랑 머릿결’을 위한 뷰티템


<U>01</U> 레이블엠(label.m) 트리트먼트 샴푸는 모발에 윤기와 수분을 공급해주고 손상된 모발을 생기있게 가꿔준다. <U>02</U> 레이블엠(label.m) 오가닉 모이스처라이징 레몬그라스 컨디셔너는 미국에서 보증하는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어 무발의 수분밸런스를 유지에 효과적이다. <U>

03</U> SK-II 브라이트닝 루센트 베이스는 피부 속부터 빛을 이끌어내주고 수분감을 유지시켜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U>04</U> 잇 래디언트 브라이트닝 크림은 CC크림이나 베이스를 바르기 전 기초피부를 형성해주는 강력한 수분공급 효과를 가졌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SK-II, 바닐라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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