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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레이디 가가가 걸그룹 크레용팝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6월27일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공연 새로운 오프너 크레용팝이 지금 무대에 있는데 정말 귀엽다. 밀워키에 온 케이팝”이라며 크레용팝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리허설 때 직접 나와 크레용팝 무대를 응원했으며, 같이 안무를 따라 추며 크게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 온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크레용팝의 합동 무대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에서 총 13회의 공연으로 한 달 간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레이디가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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