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고스트’ 대기실에서 주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와 주원은 브이를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주원은 고스트가 프린팅 된 하늘색 후드 집업을, 아이비는 분홍색 가운을 입고 있는데 마치 한 쌍의 커플룩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이들 옆에는 가수 유빈과 주가 함께 해 더욱 시선을 끈다. 유빈은 둥근 카라가 돋보이는 그레이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주는 가슴 골이 살짝 보이는 블랙상의와 현란한 무늬의 핫팬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색다른 조합이네?”, “주원 살빠진듯”, “아이비는 인맥이 넓은가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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