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평소 패션에 관심 많기로 유명한 슈퍼주니어 최시원. 훤칠한 외모와 다부진 몸매,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행사장이나 공항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최시원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이른 아침 출국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 팬츠, 유니크한 백팩을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백팩은 신사적이면서도 남성적인 최시원의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그는 백팩을 한쪽 어깨에 살짝 걸쳐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백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최시원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귀공자 포스가 남다르다”, “남자친구한테 사주고 싶다”, “공항도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최시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의 공항패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 백팩은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의 2014년 F/W 신제품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힐리앤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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