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판매사인 GS엠비즈가 서울 미아동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고 오는 1일부터 영업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강북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46.1㎡의 2층 건물로, 1일 최대 20대의 차를 수리할 수 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휴게시설, 간단한 사무처리가 가능한 PC룸 등도 마련했다. 개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30일까지 강북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준다.
한편, 폭스바겐은 올해중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10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또 하나의 전기차, 아우디 A3 e-트론 PHEV
▶ [기자파일]완벽한 자동차는 결코 없다
▶ 차세대 E클래스, C클래스 플랫폼 활용하나
▶ 한불모터스, 푸조 뉴 308 아시아 최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