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미쓰에이 단체사진 공개… “통일된 셔츠 스타일 눈길”

입력 2014-07-02 11:00   수정 2014-07-02 11:00


[최원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는 7월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온 지 7년이 됐다. 반 이상 시간을 얘들이랑 같이 보냈다. 이 사진들 미쓰에이 사진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5년이던지, 10년이던지 앞으로 계속 사진처럼 같이 손 잡고 웃고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sayA랑같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쓰에이는 나란히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통일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과 환한 웃음이 눈에 띈다.

한편 페이는 MBC가 중화권을 대상으로 제작한 ‘우상본색’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페이, 미쓰에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미쓰에이 오래갈 듯”, “미쓰에이, 멤버들 사이 좋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페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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