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랍티미스트 ‘지나가던 길에’ 공개됐다.
7월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랍티미스트 두 번째 싱글 앨범 ‘지나가던 길에’를 발표했다.
신곡 ‘지나가던 길에’는 간결하고 감성적인 기타연주와 보컬 김하얀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첫 싱글 ‘마 데이(Ma Day)’에 이어 어쿠스틱 사운드 메이킹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타이틀곡 리믹스 버전에서는 보컬 D.C가 원곡과 동일한 가사를 불러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또 수록곡 ‘씨’는 이탈리아 아코디언 연주자 Carmine loanna가 참여해 국내에서는 들어 볼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랍티미스트 앨범 관계자는 “랍티미스트는 매달 새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작업하고 있다”면서 “8월에는 새 앨범 발매 예정과 함께 미니 콘서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랍티미스트 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지나가던 길에’를 비롯해 수록곡 ‘씨’ ‘지나가던 날에(리믹스)’ 등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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