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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생방송투데이’ 효담곤드레산채밥상이 이목을 확실히 끌었다.
7월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돈의 맛 대박신화’에서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효담곤드레산채밥상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효담곤드레산채밥상 집은 사장님이 직접 재배해 캔 나물을 재래식으로 손질해 손님상에 20여 가지의 산나물을 올렸다.
재래식 방법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사장님은 “힘들어야 정성이 들어간다. 이렇게 재래식으로 해야 제맛이 나고 식감이 산다”고 소신을 전했다.
특히 돌솥에다가 직접 밥을 해서 뜸을 들인 뒤 손님상으로 내기 때문에 곤드레 나물향과 잘 어우러져 손님들의 식욕을 더욱 자극했다.
또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남긴 나물을 이용해 만든 산채비빔밥은 별미 중의 별미. 이에 대해서는 “나물을 다 안 드신 분들이 남긴 나물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밥에 넣고 비벼 줬더니 좋아하시더라”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나름의 서비스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방송투데이’ 효담곤드레산채밥상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생방송투데이’ 효담곤드레산채밥상, 곤드레향이 진짜 좋은데” “‘생방송투데이’ 효담곤드레산채밥상, 입맛 없을 때는 산채 비빔밥이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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