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미모의 아나운서 공서영과 공서코미디 빅리그에서 ‘보성댁’으로 활동하며 의리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의리 넘치는 인증샷이 화제다.
7월1일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먹을 불끈 쥔 채 이국주와 의리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대세 국주씨와 으리!! 수지랑만 찍지말고 나랑도 씨에프 좀 찍어주는 으~리 좀!!”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굳센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반면 해맑게 웃고 있는 이국주의 표정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쁜 외모는 물론 훌륭한 몸매까지 갖춘 공서영은 이날 블랙앤 화이트 컬러가 매치된 세련되고 단아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었다. 수직으로 빠진 대비되는 컬러의 라인이 늘씬한 그의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좋은 활동 많이 보여주세요”, “두 분 표정이 너무 재밌다”, “나도 같이 의리샷 찍고 싶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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