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의 피해와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차 미보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부품 가격이 일정 금액을 넘으면 사고차 수리에 대해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 것.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080-001-1886) 또는 전국 14개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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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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