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과 전혜빈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7월2일 조동혁과 전혜빈의 소속사는 SNS에 두 배우의 환한 미소가 담긴 마지막 촬영 사진 세 장을 공개하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
조동혁과 전혜빈은 입을 모아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며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진심과 열정으로 임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과 전혜빈 모두 본래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욕망의 불꽃을 품은 여인 혜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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