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하가 ‘우산’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월2일 윤하는 사진의 트위터를 통해 “발매 이틀 전까지 재믹스하고 재마스터링했어요. 정말 공이 많이 들어갔고 이렇게 발벗고 나서준 것도 너무 고마운데 반응 또한 뜨거워 벅차네요”라며 “엉엉엉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윤하 신곡 ‘우산’은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킬 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이날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해 윤하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함께 내건 미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우산’ 발매 당일 비가 올지 안 올지에 대해 ‘우산’ 원작자 타블로와 미션을 건 바 있다.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가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미션을 던졌고, 윤하는 비가 안 오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하 ‘우산’ 감사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우산’ 비 오니깐 공약 꼭 보여주세요” “윤하 ‘우산’ 진짜 비 오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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