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일본에서 신혼여행 첫날밤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교토의 한 전통 가옥 숙소를 안내 받게 된다. 박준금은 나란히 이불이 깔린 부부침실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상렬은 밝은 표정으로 씻은 뒤 숙소에 준비된 일본 전통 잠옷인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타난다.
하지만 자칫 쉽게 벗겨지는 유카타의 특성 때문에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의도치 않게 속살을 드러내게 되고 이에 박준금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의 일본 신혼여행 첫날밤 이야기는 오늘(2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