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타임’ 비스트 이기광이 갑각류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7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비스트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멤버들의 제주도 1인 여행과 이기광의 홀로 떠난 수족관 관람기가 전파를 탈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생애 처음으로 수족관을 찾은 그는 평생소원이었던 돌고래쇼 관람을 시작으로 상어, 펭귄 등을 둘러보며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킹크랩을 보더니 “나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다”고 말하며 어두운 표정을 지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앞서 그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갑각류 알레르기를 언급하며 “갑각류를 먹으면 기도가 붓는 느낌이 난다. 호흡 곤란이나 몸 전체가 간지러운 증상이 생긴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10회는 오늘(3일) 오후 5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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