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만져보고 싶은 ‘꿀’ 피부

입력 2014-07-05 13:54  

[조지윤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7월3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낯을 연상케 하는 수수한 모습에 머리를 묶어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갈색 큰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도자기 피부”, “고아라 뭘 입어도 빛이 나는구나”, “갈색 눈동자 매력적이다”, “얼굴에 잡티 하나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열혈 여형사 어수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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