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들-딸과 행복한 시간 “이젠 어딜 가나 아이들 사진만”

입력 2014-07-04 17:30  


[연예팀] 배우 정시아가 자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7월4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 좋아하던 나. 이제는 어딜 가나 아이들 사진만. 그래서 더 행복한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들은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에 빠져있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7월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2012년 4월 서우 양을 출산했다.

정시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아, 아들 딸하고 행복해보이네요” “정시아, 예전에는 진짜 셀카만 올렸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정시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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