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레드 라이트’, 美 언론 집중조명 “트렌드를 이끌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신곡 ‘레드 라이트’에 대한 미국 반응이 뜨겁다.

7월4일 에프엑스 소속사 측은 “미국 FUSE TV가 에프엑스 새 앨범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에 대해 공개 직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달 3일 “에프엑스 새 앨범 ‘레드 라이트’로 트렌드를 이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에프엑스의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을 확인케 했다.

특히 FUSE TV는 “팝이지만 기존의 전형적인 느낌의 음악보다 더 영리한 방식으로 쿨한 음악을 만들었다”면서 “음악의 소리 요소를 굉장히 세심하게 듣게 만드는 곡이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 3집 정규 앨범 ‘레드 라이트’는 이달 7일 정식 발매 됐으며 오늘(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레드 라이트’와 수록곡 ‘밀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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