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7월4일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첫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주장미 역으로 등장한 한그루의 안정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보다 직접 찍은 동영상으로 근황을 전하곤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6월30일 게재한 영상에서 “연애 말고 결혼 촬영 중. 너무 많이 다쳤다. 반바지도 못 입겠어. 고생한 만큼 더 재밌는 드라마가 완성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뽀송뽀송한 피부를 인증하며 촬영 중 다친 다리의 ‘영광의 상처’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첫방송 ‘1분전’ 촬영된 영상에서는 “여러분, 많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하며 어둠속에서도 당당한 꿀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한그루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씨, 드라마 잘 봤어요”, “언제나 탱탱한 피부! 부럽다”, “앞으로도 초근접 셀카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한그루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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