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브라질 축구선수 카카가 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을 위로했다.
7월5일 카카는 네이마르의 부상 소식을 들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형제 네이마르, 나와 아들 루카, 우리 가족을 포함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고 위로했다.
이날 경기 후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거친 수비로 인해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월드컵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카는 이번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다.
카카 네이마르 위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 네이마르 위로, 카카랑 네이마르랑 친한가 보네” “카카 네이마르 위로, 카카도 옛날에 잘했는데” “카카 네이마르 위로, 네이마르 빨리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카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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